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콥 (문단 편집) === [[탬파베이 레이스]] === 보스턴에서 태어나 2살 때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비로비치로 이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성장해서 비로비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6년 드래프트에서 4R 전체 109번으로 [[탬파베이 레이스|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부름을 받는다. 이후 마이너 리그에서 좋은 투구를 보이며 팀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1년 5월 1일 메이저 리그에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이후 다시 트리플 A로 내려가서 공을 다듬은 후 다시 콜업되어 선발로 기용되었고 빼어난 피칭으로 9경기 52⅔이닝 ERA 3.42 3승 2패로 시즌을 마감한다. 이어진 2012 시즌, 제프 니만의 부상으로 본격적으로 풀타임을 뛰게 되어 지난 시즌보다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11승을 거뒀다. 니만이 탬파베이의 3선발 역할을 잘해준 선수였지만, 콥의 등장은 니만을 잊게 만들 정도였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136⅓이닝 ERA 4.03 11승 9패 WAR 2.2 2013 시즌에는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제레미 헬릭슨]]의 부진, [[제임스 실즈]]의 이탈로 선발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맷 무어]]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면서 팀의 부진을 막아주었다. 하지만 시즌 중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에릭 호스머]]의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으면서 큰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후 2달 동안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나마 프라이스가 부상 복귀 이후 완전히 살아나며 선발진이 완전 붕괴하지는 않은게 다행. 여튼 중간 이탈이 있어서 규정이닝도 채우지 못했고 누적 스탯도 잘 쌓지 못했음에도 지난시즌보다 높은 WAR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22경기 143⅓이닝 ERA 2.76 11승 3패 WAR 2.5. 2014 시즌에는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시즌 중반 떠나고, [[맷 무어]]는 [[토미 존 수술]]로 나가리된 상태에서 [[크리스 아처]], [[제이크 오도리지]]와 함께 선발진을 이끌었다. 승을 제외한 대다수의 부분에서 개인 커리어하이를 세웠고 이제는 팀의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선발 투수로 성장했다. 시즌 성적은 27경기 166⅓이닝 ERA 2.87 10승 9패 WAR 2.8. 그러나 2015 시즌 시작 이후 부상으로 못 나오다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2015 시즌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2016 시즌 후반기에 복귀했다. 그리고 토론토전에서 오랫만에 승을 기록하며 복귀를 알렸지만 이후 2경기에서 부진에 시달렸다. 그래도 이후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고 2017 시즌 성공적인 복귀시즌을 치렀다. 부상 전에 보여주던 경기력까지는 아니었지만 그 전에 비해 투고타저가 완화된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임은 틀림없다. 특이한 점이라면 부상 전에 주무기로 삼던 체인지업 구사 비율이 줄어들고 커브 비율이 늘어났다는 것. 시즌 성적은 29경기 12승 10패 179⅓이닝 128삼진 3.66. 다승과 이닝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서 [[다르빗슈 유]], [[제이크 아리에타]], [[랜스 린]]과 함께 선발 매물 4인방에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